쌍용 C&E 하청노동자 원청 직원 판결 나와

김진태 지사가 강릉에 제2 도청사 임시 운영을 시작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제2청사의 위상과 조직을 갖추는 것이 관건입니다. -------------------------------------------- 강릉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이 도로 갈…

어제 국회에 발의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엔 현행법과 달리 도내에 부지사 한 명을 더 둘 수 있는 조항이 담겨 이대로라면 강원도청 제2청사 수장이 부지사급이 될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강원도청 직원들이 수 차례 강릉을 방문해 오는 7월부터 직원들이 …

시청자 여러분이 제보한 내용을 취재해 보도하는 '제보는 MBC' 순서입니다. 강릉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인근에 땅 갈라짐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공사 측은 현재까지는 규정에 따라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

양양군의회가 오는 6월 말 해체가 예정된 8군단 주변 부지를 지역에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양군의회는 지난 수십년 동안 8군단 주변 부지가 보호구역으로 묶여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침해해 왔다며, 국방부가 이제라도 보호구역을 풀고 활용 방안을 …

삼척시가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 수탁기관을 모집합니다.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는 삼척시 도계읍에 다목적 스튜디오와 교육실, 기자재실 등을 갖추고 촬영 편집시설 제공을 비롯해 미디어센터 장비 대여, 제작과 실습 프로그램 제공 등 영상 제작 지…

삼척, 동해, 강릉, 평창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여 업체가 늘면서 강원도가 이들 업체와 주민들을 상대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원도는 공청회에서 올해 이동형 충전소 구축과 수소연료전지 선박 제작, 드론 제작을 마치고 법제화…

서울고등법원 민사 38의 1부는 쌍용 C&E 하청업체 소속 박 모 씨 등 14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들의 근로자 파견 관계가 인정된다며, 원청 소속이 아니라고 판단한 1심 판결을 뒤집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오는 9일 밤부터 금요일인 10일까지 강원 동해안에 최고 15cm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 동해안에 5에서 15cm, 내륙은 1에서 5cm의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휴일인 12일부터 13일 사이에도 …

강원도가 양양공항의 유일한 거점 항공사 플라이강원에 경영난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플라이강원이 올해 말에 받을 수 있는 운항 장려금 40여억 원 가운데 절반 가량을 앞당겨 쓸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플라이강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