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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06
성폭력이나 선수를 상대로 한 폭행 등으로
금고 이상의 실형이 확정된 체육지도사들이
무더기로 자격 취소 처분을 받은 가운데
도내에서도 5명이 포함됐습니다.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강릉에 주소를 둔 49살 김 모 씨가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아
보디빌딩과 골프 지도사 자격이 취소됐고,
징역 4월이 확정된
춘천에 주소를 둔 40살 김 모 씨는
수영 지도자 자격이 취소되는 등
도내 5명, 전국에선 154명이
체육지도자 자격을 잃게 됐습니다.
현행법 상 성폭력, 아동·청소년 상대 성폭력, 선수를 상대로 한 폭력 등으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체육지도사 자격을 잃게 됩니다.
금고 이상의 실형이 확정된 체육지도사들이
무더기로 자격 취소 처분을 받은 가운데
도내에서도 5명이 포함됐습니다.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강릉에 주소를 둔 49살 김 모 씨가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아
보디빌딩과 골프 지도사 자격이 취소됐고,
징역 4월이 확정된
춘천에 주소를 둔 40살 김 모 씨는
수영 지도자 자격이 취소되는 등
도내 5명, 전국에선 154명이
체육지도자 자격을 잃게 됐습니다.
현행법 상 성폭력, 아동·청소년 상대 성폭력, 선수를 상대로 한 폭력 등으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체육지도사 자격을 잃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