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60대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도읍 의원이 한국사회보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강원도 내 전체
수급자 8만 5천 681명 가운데
60대 이상은 4만 6천 87명, 53.79%로
전국에서 가장 비율이 높았고
2018년 45.22%와 비교해 8%p이상 늘었습니다.
이어서 부산 53.51%, 전남 52.9%,
서울 52.01%, 경북 51.77% 순으로 높았고
전국 평균은 50%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