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째 동해안 건조특보..대보름 행사 화재 유의

강원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곳곳에서 달집태우기행사 등이 예정돼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강원 동해안에 보름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강수 예보가 있는 오는 7일과 10일 전까지는 건조…

음력 1월 15일인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영동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삼척에서는 정월대보름제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재개돼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엑스포 광장, 척주로,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강릉시와 임영민속연구회는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제3차 IOC 조정위원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강릉에서 열립니다. IOC 조정위원회와 2024 강원 조직위원회, 문체부 등 백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해 5월 2차 회의 이후 대회 준비상황을 논의합니다. …

문화재청이 올해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에서 펼쳐지는 민속행사를 지원하는 가운데, 강원도에서도 8건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사업 20주년을 맞아 고유한 민속행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삼척 갈전리 당숲의 서낭제를 비롯해, 도계 영등제, 궁촌리 단오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아파트 매수심리가 4주 연속 내려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30일 기준, 다섯째 주 강원도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4.3으로 지난주 85.1보다 0.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매매수급지수는 10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특집 뉴스데스크 강원은 삼척 정월대보름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삼척 죽서루에서 올해 축제와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삼척 기줄다리를 소재로 하는 삼척 정월대보름제가 4년 만에 개…

지금부터는 삼척지역의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삼척지역 경제는 지금까지 시멘트 업체와 에너지공기업이 이끌어왔는데요. 최근 삼척시는 새로운 동력으로 수소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이 있는 삼척시는 전국적인 동굴 관광도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기에 최근 해양 레일 바이크와 해상 케이블카 등 동해의 장관을 파노라마처럼 즐길 수 있는 해양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

삼척시의 다른 현안에 대해서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수 삼척시장님,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앞선 뉴스에서 주요 현안들을 살펴봤는데요. 질문 1] 삼척시가 에너지 도시, 해양 관광도시로 자리잡으려면 교통망이 더 개선돼야 할텐데 동해선 철…

1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가 5.9% 오르며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전기와 가스비가 30% 안팎으로 올라 이른바 난방비 폭탄이 지수로 확인됐습니다. 강원지방 통계지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월보다 5.9% 오르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