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도내 100번째 회원이
탄생했습니다.
강원도 10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주인공은 강릉에 사는 가정주부 신정예 씨로,
신 씨는 지난 2013년
도내 여섯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이상욱 씨의 아내이기도 합니다.
신 씨는 주부로서 1억 원을 약정하고
기부하는 게 쉽진 않겠지만
남편을 보며 큰 결심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상욱-신정예 부부는
도내 7번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