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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02
1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가 5.9% 오르며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전기와 가스비가 30% 안팎으로 올라
이른바 난방비 폭탄이 지수로 확인됐습니다.
강원지방 통계지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월보다 5.9% 오르며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전기료는 29.5%, 도시가스 33.2%,
등유 37.7%가 오르며
통계작성이 시작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농·축·수산물은 3.0%,
공업제품은 6.5% 뛰었고,
전기·가스·수도는 27.6% 올랐습니다.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전기와 가스비가 30% 안팎으로 올라
이른바 난방비 폭탄이 지수로 확인됐습니다.
강원지방 통계지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월보다 5.9% 오르며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전기료는 29.5%, 도시가스 33.2%,
등유 37.7%가 오르며
통계작성이 시작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농·축·수산물은 3.0%,
공업제품은 6.5% 뛰었고,
전기·가스·수도는 27.6%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