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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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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02
강릉시 인구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어,
이대로라면 올해 안에 인구 21만 명선이
무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강릉시 인구는 21만 1,159명으로
한 달 전보단 222명,
1년 전보단 1,806명 줄었습니다.
지난달에 비해 16명 늘어난 왕산면,
4명 늘어난 사천면, 19명 늘어난 포남2동,
121명 늘어난 성덕동을 제외한
나머지 17개 읍.면.동의 인구가
모두 줄었습니다.
특히, 강릉시 인구는
지난 2010년 말 22만 121명을 기록한 뒤
2011년 21만 명대로 내려왔고,
이후 12년 만에
다시 21만 명대 붕괴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올해 안에 인구 21만 명선이
무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강릉시 인구는 21만 1,159명으로
한 달 전보단 222명,
1년 전보단 1,806명 줄었습니다.
지난달에 비해 16명 늘어난 왕산면,
4명 늘어난 사천면, 19명 늘어난 포남2동,
121명 늘어난 성덕동을 제외한
나머지 17개 읍.면.동의 인구가
모두 줄었습니다.
특히, 강릉시 인구는
지난 2010년 말 22만 121명을 기록한 뒤
2011년 21만 명대로 내려왔고,
이후 12년 만에
다시 21만 명대 붕괴 위기에 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