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보도특집

강릉시 인구 올해 안에 20만 명대 추락 위기

강릉시
2023.02.02 13:00
498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3-02-02
20230201093708_618128_1.jpg
강릉시 인구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어,
이대로라면 올해 안에 인구 21만 명선이
무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강릉시 인구는 21만 1,159명으로
한 달 전보단 222명,
1년 전보단 1,806명 줄었습니다.

지난달에 비해 16명 늘어난 왕산면,
4명 늘어난 사천면, 19명 늘어난 포남2동,
121명 늘어난 성덕동을 제외한
나머지 17개 읍.면.동의 인구가
모두 줄었습니다.

특히, 강릉시 인구는
지난 2010년 말 22만 121명을 기록한 뒤
2011년 21만 명대로 내려왔고,
이후 12년 만에
다시 21만 명대 붕괴 위기에 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