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 차원의 지방위기 대응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수흥 국회의원은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 의식과 문제의식은
넘치는데, 제대로 된 해법은 지지부진하다며
국회 차원의 지방위기 대응 특위 설치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실행 계획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지방 청년들은
태어난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기회의 차별을 받고 있다며
이들에게 희망을 줄 방안을 찾아야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