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을 현대적 공연으로 바꾼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이
세계 3대 공연 축제에서 선보입니다.
정선군은 다음 달 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아리 아라리'를 7차례 공연해
전통 음악과 무용, 타악기, 영상 등이 혼합된
다채로운 정선아리랑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은
세계 3대 공연 축제로 인정받고 있고,
올해는 5천 8백여 개 단체가 참여해
1천 2백 개의 공연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