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300곳에 외국어 표기 메뉴판 지원 예정

강릉시가 오는 2026년까지 노암초등학교 제2운동장 터에 25m짜리 레인 6개를 갖춘 실내수영장 건립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수십 년간 방치되고 있는 노암초등학교 제2운동장 부지를 무상으로 쓸 수 있도록 상반기까지 강원도교육청과 협의를 마무리한 뒤 하반기…

오는 7월 세계합창대회, 내년 초 세계 청소년 올림픽 등의 국제대회를 앞두고 강릉시가 음식점 300곳에 외국어 표기 메뉴판을 지원합니다. 강릉시는 이달 말까지 외국어 메뉴판 도입을 원하는 음식점 300곳을 선정해 한글과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

강원FC의 2023년 시즌권 1만 명 구매 릴레이가 강릉시에서 시작됐습니다. 강릉시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권성동 국회의원, 서포터즈 나르샤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민 1만 명 구매 릴레이 홍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시즌권 판매 기간은 3월 말까지로 …

오늘(1) 경포대 정자각과 왕산한옥마을에서 열린 기원제를 시작으로 이번 주까지 강릉지역 6개 동에서 한 해 풍년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정월대보름인 오는 5일에는 경포대 벚꽃축제장 일대에서 시민의 새해 소망과 풍요를 기원하는 민…

제5대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에 강희문 전 강릉시의원이 취임했습니다. 강릉시는 제4대 최상현 사장의 임기가 1월 말로 끝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신임 사장 후보자 공개모집을 진행한 뒤 강희문 전 의원을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강 사장은 앞으로 3년…

어제(30) 오전 9시 56분쯤 강릉시 임당동 사거리에서 발생한 차량 충돌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 차량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후진으로 정차한 차량을 들이받은 뒤 100m 앞 사거리로 내달린 승용차 운전자 장 모씨의 가족들…

지난달 도내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강릉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내비게이션으로 검색한 곳은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강릉시를 찾은 관광객은 252만여 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았고, 원주, 춘천, 속초, 평창 순이…

강릉시가 올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세대당 최대 50만 원까지 모두 200세대에 지원합니다. 강릉시는 내일(1)부터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200세대까지 세대당 50% 한도 내에서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전자태그 방식의 음식물 종량 기계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