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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01
강원경제인연합회가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 간 균형발전이 이뤄지도록
신경 써줄 것을 강원도에 촉구했습니다.
강원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발표되는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내용이
춘천과 강릉 등 특정 도시에 집중돼있다며,
강원도가 도내 18개 시·군의 정책들을
균등하게 검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북방교역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가 도내 최대 무역항인
동해항 개발에 매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근의 강릉 옥계항까지
컨테이너 항만을 조성한다는 개발 계획이 나와
도내 시·군들의 단합된 모습에
지장을 가져올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 간 균형발전이 이뤄지도록
신경 써줄 것을 강원도에 촉구했습니다.
강원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발표되는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내용이
춘천과 강릉 등 특정 도시에 집중돼있다며,
강원도가 도내 18개 시·군의 정책들을
균등하게 검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북방교역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가 도내 최대 무역항인
동해항 개발에 매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근의 강릉 옥계항까지
컨테이너 항만을 조성한다는 개발 계획이 나와
도내 시·군들의 단합된 모습에
지장을 가져올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