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강원영동 1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강릉방송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시청자 위원들은
지역의 중요 현안인
지역 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등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하고,
프로그램의 공공성과 공정성 확보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정우 MBC강원영동 사장은
2023년에도 시청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시청자위원 5명이 새로 위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