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내 전출자보다 전입자가 많아
인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연간 국내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내 전출자는 18만 7천 명,
전입자는 19만 5천 명으로
7천 명이 순유입됐습니다.
연령별로는 10대와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이 순유입됐고
전입지와 전출지 모두 경기도가 1위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태백시는 1천 명이 순유출돼
순이동률 -2%로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다섯번째로 순유출률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