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 연간 방문객 1억 5천만 명

강원도관광재단이 동계스포츠 관련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베트남의 관광업계 종사자와 언론인 등을 강원도에 초청했습니다. 재단이 마련한 이번 홍보 여행은 오는 15일까지 평창의 스키리조트와 사계절 썰매장, 동해 무릉별유천지 레포츠 시설 체험 등을 둘…

양양군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17일까지 새로 모집합니다. 착한 가격업소에는 LED 간판 설치비와 공공요금 등을 일부 지원하며, 청결 상태가 좋고, 낮은 가격을 제공하는 서비스업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양양군엔…

강원도가 동원산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양양 연어 양식산업단지 개발사업이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지난 7일 원주지방환경청과 양양 연어 양식산업단지 개발사업에 관한 전략환경영향펴가 협의를 마쳤다며, 오는 5월까지 강원…

양양군의회가 오는 6월 말 해체가 예정된 8군단 주변 부지를 지역에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양군의회는 지난 수십년 동안 8군단 주변 부지가 보호구역으로 묶여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침해해 왔다며, 국방부가 이제라도 보호구역을 풀고 활용 방안을 …

양양군이 오래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시설 개선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단지 한 곳당 지원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이며, 10년 이상된 공동주택의 방수와 도색 비용 등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는 오는 17일까지 주민 동의서…

양양군이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금액은 구입 금액의 50% 안팎으로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하며,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접수에 따라 30가구에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금 신청자는 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 등 공인기…

양양군이 낙산해변을 포함한 10곳의 해안 침식과 해저 지형을 조사합니다.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조사는 지난 2019년에 실시한 조사와 비교해 백사장 지형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고 수심 깊이 등을 측정해 해변의 안전 운영관리에 반영할 예정입니…

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 백여 명이 오색케이블카 사업 백지화를 촉구하며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원주환경청에서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정을 어기고 확약서 작성 등 편…

양양군이 마을공동체 사업을 제안받아,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공모 분야는 환경 개선과 주민 복지, 공동 소득 등 모두 5개 분야로 각 마을은 오는 15일까지 사업 아이디어를 양양군청에 제출하면 됩니다. 사업 대상 마을은 심사를 통해 이달 말까…

전국 시장군수협의회 공동 회장단 회의가 오늘(31) 양양 설해원에서 열렸습니다. 협의회는 인구 10만 명 미만 시군 부단체장을 3급으로 임명할 수 있는 방안을 행안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하고, 지역별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종류와 기부 실적 등을 공유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