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강릉 올림픽특구 숙박시설 대거 확충

강릉 동계올림픽특구에 오는 2026년까지
숙박시설이 대거 들어섭니다.

강릉시 동계올림픽특구에서는
1,015실 규모의 강릉 디오션259가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4월 착공했고,
549실 규모의 경포 올림픽카운티는
올해 착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계획 승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엔티파트너스, 현대건설, 한국투자증권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비엔티파트너스'가
오늘(27)자로
'강릉 문화올림픽특구' 사업 시행자로 고시돼 오는 2026년까지 안현동에 지상 35층
752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지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