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지역 중소업체의 사업 참여를 늘리기 위한 대책을 추진합니다.
원자재 가격과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지역 업체를 위해
수의계약 가능 금액을 종전보다 2배로 올리고, 입찰 보증금과 계약 보증금 등을
절반 수준으로 인하하는
한시적 특례 적용 기간을
올해 상반기까지 연장합니다.
이와 함께 지역 의무 공동도급제를 도입해
지역업체의 사업 참여율을 높이고,
북평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우선 구매해 수주 확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