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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1-26
김홍규 강릉시장이 오늘 원주에서 열린
민선 8기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시멘트공장 폐기물 반입세 등
지방세 신설을 건의했습니다.
김 시장은 "폐기물 배출자에게
반입세를 부과하는 지방세 신설을 통해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법 개정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멘트 공장은
강릉과 동해, 삼척, 영월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자체에 분포돼 있으며
폐기물 반입세가 신설되면
강원도에 524억 원,
강릉시엔 72억 원의 추가 세수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선 8기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시멘트공장 폐기물 반입세 등
지방세 신설을 건의했습니다.
김 시장은 "폐기물 배출자에게
반입세를 부과하는 지방세 신설을 통해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법 개정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멘트 공장은
강릉과 동해, 삼척, 영월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자체에 분포돼 있으며
폐기물 반입세가 신설되면
강원도에 524억 원,
강릉시엔 72억 원의 추가 세수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