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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강풍 더해져 '최강 한파' 우려

2023.01.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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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01-20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내일(2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태백과 대관령 등 강원산지는 -20~-16도,
동해안은 -12~-7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강원산지 -4~-2도,
동해안은 0~3도로 전망됩니다.

설날인 오는 22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3도,
낮 기온은 -1도에서 7도로 춥겠습니다.

동해안의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고,
전 해상의 파도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