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내일(21)부터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시설은
보건기관과 병·의원 232곳, 약국 280곳 등
모두 512곳이 참여하며,
도내 26곳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합니다.
또 인명피해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주민 진료 불편 등 민원 상담을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보건소에 설치합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공백을 막기 위해
설 연휴 하루 평균 30곳의
선별진료소도 운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