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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1-20
도내 최대 무역항인 동해·묵호항의
지난해 화물 처리실적이
2021년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동해·묵호항의 지난해 항만 물동량은
3천43만 톤으로
2021년 3천167만 톤보다 3.9% 줄었습니다.
물동량이 줄어든 주요 품목은
시멘트와 석회석으로,
시멘트는 생산원가 상승으로
수출 물량이 줄었고,
제철 공정의 부원료인 석회석은
제철소의 철강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물동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호산항과 삼척항, 옥계항, 속초항 등
나머지 도내 지방관리무역항의 물동량은
전년보다 6.5% 늘었습니다.
지난해 화물 처리실적이
2021년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동해·묵호항의 지난해 항만 물동량은
3천43만 톤으로
2021년 3천167만 톤보다 3.9% 줄었습니다.
물동량이 줄어든 주요 품목은
시멘트와 석회석으로,
시멘트는 생산원가 상승으로
수출 물량이 줄었고,
제철 공정의 부원료인 석회석은
제철소의 철강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물동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호산항과 삼척항, 옥계항, 속초항 등
나머지 도내 지방관리무역항의 물동량은
전년보다 6.5%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