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산불 피해지에 '서울의 숲' 조성

삼척과 영월을 지나 충북 제천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을 폐광지역이 아닌 근대 산업과 문화유산 지역으로 접근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은 오늘(19) 발표한 보고서에서 삼척-제천 120km 구간 가운데 미개통 구간인 영월-제천 29km 구간은 …

폭설 이후 먹이를 찾아 헤매는 산양 가족의 모습이 환경청이 설치한 무인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삼척시 가곡면 일대에 설치한 무인 관찰카메라에 먹이를 찾아 무리를 지어 활동하는 산양 3마리의 모습이 촬영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삼척시가 오는 21일부터 3월 말까지 대학로 주차타워를 무료로 임시 개방합니다. 이번에 임시 개방하는 대상은 주차타워 5층을 제외한 1층에서 4층까지 75면입니다. 삼척시는 "성내지구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설 연휴 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

삼척시가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합니다. 삼척시는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맺고 내년까지 2년간 국비 140억 원 등 모두 200억 원을 들여 원덕읍 일원 시유지에 온실 4ha를 조성하기로 …

삼척시 노사민정 협의회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오후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수 삼척시장과 석공노조 도계지부장, 경동 노조위원장 등 삼척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이 장관을 만나 취약 근로자 권익 보호와, 노사 협력 애로 …

삼척시가 아동학대 전담부서인 아동보호팀을 신설했습니다. 삼척시는 아동학대 예방 강화와 피해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를 위해 자치행정국 복지정책과에 팀장 1명과 팀원 6명 등으로 구성된 아동보호팀을 만들었습니다. 아동보호팀은 신고 접수와 현장 조사,…

삼척시가 올해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을 고용해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죽서루와 공양왕릉,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준경묘 등 모두 5곳에 분산해서 연말까지 근무하게 되며, 역사와 문화, 예술과 자연 등의 내용을 관광객들에게 전달…

지난해 3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삼척시 원덕읍 사곡마을에 송이 대체 작물로 꽃송이버섯 스마트팜이 조성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에서 3억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조성됐고 현재 생산부터 유통까지 사곡마을 주민들이 설립한 영농조합법인에서 담당하고 있습…

오늘 낮 12시쯤 삼척시 미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1천㎡를 태운 뒤 40여 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소방 당국과 함께 헬기 2대와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남은 불씨를 끄고 있습니다. 또, 잔불 진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유치를 위해 삼척시와 충남 당진, 보령이 삼파전을 펼치는 가운데, 입지 평가 제안발표가 오늘(11) 열렸습니다. 해경 인재개발원 입지평가위원회는 비대면 온라인 평가 방식으로 후보지 3곳에 대해 입지 평가 제안 발표를 듣고 질의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