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폐광지역 4개 시.군 430명 식생활 지원

강원경제인연합회가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 간 균형발전이 이뤄지도록 신경 써줄 것을 강원도에 촉구했습니다. 강원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발표되는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내용이 춘천과 강릉 등 특정 도시에 집중돼있다며, 강원도가 도내 18…

강원도의회가 원주지방환경청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를 빠른 시일 내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원도의회 오색삭도설치특별위원회는 환경청이 재보완을 요구한 환경 설계 강화 등의 문제가 해결했다며 평가 심의를 조속히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강원도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달성하며 마무리됐습니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어제(31)까지 62일 동안 모두 84억 6천 800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을 1억 원 가량 초과하며 101.3도로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시대가 열리면 강원도에도 제주도처럼 내국인 면세점을 설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연구원은 '면세점 설치하여 강원도를 쇼핑청국으로 만들자'라는 제목의 정책 제안을 내고, 강원도에 국내 다른 지역을 드나드는 내&mi…

허영 국회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 개정 법률안'을 다음 주 국회에 대표 발의합니다. 허 의원이 발의하는 특별법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춘 특별자치도의 자치권 확대, 환경과 산림, 군사, 농지의 4대 규제 개…

올해 강원도 초등교사 일반 임용시험에서 남자 합격자가 여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초등교사 일반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86명 가운데 남자가 45명, 여자가 41명으로, 5년 만에 이례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많…

요즘 고령화된 농촌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도움 없이는 농사 짓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실제 입국자가 배정된 인원의 절반에 그치고 무단 이탈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상반…

강원도 내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 9천 세대에 육박하고 내년에는 만 세대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합동으로 향후 2년 동안의 입주 예정 물량을 조사한 결과 올해 강원도에는 모두 8천 924세대가 예정된 것으로 나타났…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땐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의무 해제에도 불구하고 시민들 상당수는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찰과 선관위에 여러 건의 고발이 접수되는 등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후보자의 가족 등으로부터 작은 선물이라도 받으면 나중에 수십 배의 과태료를 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