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랑의 1분 전화'를 확대 운영합니다.
사랑의 1분 전화는
홀몸 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의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수신 여부를 알 수 있는
음성문자를 전송하는 것으로,
대상 가구를 종전 90가구에서 100가구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해는 대상 가구에 주 1~3회씩
안부 확인을 위한 음성문자를 전송했으며,
2차례 이상 수신 확인이 되지 않으면
보건복지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