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의 주민 1인당 사회복지예산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재정 365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강원도민 1인당 사회복지예산은
241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특히 기초연금 지원에 약 8천억 원,
보육시설 지원이나 육아기본수당 지원에
약 5천 2백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올해는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이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 등
사회복지예산에 2조 2천 702억 원을
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