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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1-17
강원도와 양양공항 거점 항공사 플라이강원이
거점 기지 유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오늘(17) 양양군청에서 열린
플라이강원 대책회의에 참석한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경영난을 겪는 플라이강원에
특별 재정 지원을 하는 것에는 선을 그으면서도
앞으로 양양공항을 어떻게 함께 가꿔나갈지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원도는 재정 지원 등을 요청한
플라이강원에 자구책 마련을 요구하는 한편,
양양공항 활주로 개선에 5백억 원을 지원하고
국제 화물터미널 구축 사업에 3백억 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거점 기지 유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오늘(17) 양양군청에서 열린
플라이강원 대책회의에 참석한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경영난을 겪는 플라이강원에
특별 재정 지원을 하는 것에는 선을 그으면서도
앞으로 양양공항을 어떻게 함께 가꿔나갈지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원도는 재정 지원 등을 요청한
플라이강원에 자구책 마련을 요구하는 한편,
양양공항 활주로 개선에 5백억 원을 지원하고
국제 화물터미널 구축 사업에 3백억 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