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32개 기관 유치를 노리는 강원도가
전담팀과 자문단을 꾸리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공공기관 유치 자문단'
출범 준비에 착수해
유치 대상으로 삼고있는
금융, 관광, 국방·안보, 건강·의료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안에
공공기관 이전업무를 담당할 TF팀 등을 가동해 유치기획과 부지확보, 정주 여건 개선과 지원, 이전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시·군과의 협업 등을 본격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