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중앙동 재개발사업이
11년 만에 사업 시행 인가를 받아
본격 추진됩니다.
속초시 중앙동 주택재개발사업조합은
2012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지지부진하다 2020년 집행부를 새로 구성해
최근 강원도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조합원 분양 신청, 철거, 이주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시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 중앙동 일대
4만 3천여 제곱미터에 추진되는 재개발 사업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41층 아파트 10개 동, 1,449세대와 부대시설이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