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곳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 강화

일상 회복과 상대적으로 짧은 연휴 때문에 이번 설 연휴 강원권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차량 이동이 지난해 설보다 5.2% 늘어난 32만 2천 대로 예측됐습니다. 가장 혼잡한 때는 귀성 차량의 경우 오는 21일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5시간 45분, 서울…

강릉시가 설 당일인 22일 일요일과 다음 날인 23일 월요일 쓰레기 수거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설 연휴 강릉시의 쓰레기 수거 일정은 오는 21일 토요일과 오는 24일 화요일에만 진행됩니다. 강릉시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오늘(17) 오전 10시 30분쯤 강릉시 주문진항 남종쪽 24km 해상에서 참돌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조업 중이던 어선이 발견했습니다. 참돌고래는 몸길이 210cm, 무게 92kg로, 속초해경은 불법어구로 포획한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

코로나19로 중단됐던 440년 전통 합동 도배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됩니다. 강릉시는 위촌리 도배례가 설 다음 날인 23일 위촌리 전통문화 전승회관에서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년 만에 다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1577년 마…

강릉과 동해 묵호, 포항, 울진 후포 등 4개 항로, 5척의 연안여객선으로 울릉도를 방문한 여행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울릉도를 방문한 여행객 수가 98만 7천여 명이라며, 한 해 전 61만 4천여 명보다 60.8…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공식 주제곡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105만 뷰를 달성했습니다. 오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합창대회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주제곡 영상에는, 제8회 세계합창대회 우승팀인 아카펠라그룹 …

올 겨울 들어 모두 80여 개 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강릉시를 찾고 있는 가운데 특히, 동계스포츠 종목 훈련 팀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올 겨울 들어 모두 10개 종목에서 83개 팀, 3,900여 명이 전지 훈련차 강릉을 찾…

강릉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8개 전통시장에 위치한 제과점 등 식품업소 98곳과 즉석판매업소 26곳 등에 대해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특히, 조리실의 위생적 관리, 소비기한 경과 원료와 제품 판매 여부, 종업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무등록과…

강릉시가 청년 창업가에게 천만 원의 초기 사업비와 65세 이상 노인들의 시내버스 요금을 지원하는 등 올해 생활 밀착형 시책 70여 가지를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올해부터 강릉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기업에 월 최대 5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청년 창업…

영동 지역에 폭설이 예보되자 강릉시가 제설 대책을 마련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21개 노선, 255.7km를 집중 제설 구간으로 정하고, 덤프 37대와 살수차 2대, 굴착기 3대 등 제설 장비 45대를 투입해 폭설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