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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최대 60cm 폭설...사고 잇따라

2023.01.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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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01-16
눈도로.png
강원 산간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사흘간 최대 60cm의 눈이 내렸습니다.

고성군 미시령에 최고 60.7cm를 비롯해
향로봉 55.9, 진부령 42.5,
고성 현내 22.9, 양양 17.7, 속초 16.3,
북강릉에 14.3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이번 폭설로
고성군 간성읍에서 축사가 붕괴되고
곳곳에서 차량이 고립되면서
강원도소방본부에는 사흘간 70여 명이
구조와 구급, 안전조치를 요청했습니다.

또, 고성과 인제를 잇는 미시령 옛길 등
일부 도로는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부분 지역에서 눈은 그쳤지만,
오늘부터 기온이 떨어져 추워지겠고,
특히, 태백과 정선 평지, 강원남부 산지 등에는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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