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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1-13
영동 지역에 폭설이 예보되자
강릉시가 제설 대책을 마련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21개 노선,
255.7km를 집중 제설 구간으로 정하고,
덤프 37대와 살수차 2대, 굴착기 3대 등
제설 장비 45대를 투입해
폭설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오후 염화칼슘 295톤,
소금 420톤의 제설제를 섞어
차량에 실어놓고
장비 점검도 마쳤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눈발이 굵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제설 작업과 함께
급경사와 급커브길 등 제설 취약지에는
염화칼슘을 미리 뿌려
블랙아이스를 예방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릉시가 제설 대책을 마련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21개 노선,
255.7km를 집중 제설 구간으로 정하고,
덤프 37대와 살수차 2대, 굴착기 3대 등
제설 장비 45대를 투입해
폭설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오후 염화칼슘 295톤,
소금 420톤의 제설제를 섞어
차량에 실어놓고
장비 점검도 마쳤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눈발이 굵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제설 작업과 함께
급경사와 급커브길 등 제설 취약지에는
염화칼슘을 미리 뿌려
블랙아이스를 예방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