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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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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01-11
2019년 고성 산불 책임을 물어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한전 직원들이 2심에서도
전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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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앞서 특례시가 된 지자체들의
사례를 볼 때 강원도가 발굴한 특례에 대한
실질적인 권한을 갖는 것이 특별자치도 성공에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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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피해 강릉으로 대거 유입된 러시아어권
학생들로 인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교육당국이 대책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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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원도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 실적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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