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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1-11
강릉시가 올해부터 옥계항만
기능 확대와 인프라 확충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지난 1991년 조성된 뒤
한라시멘트의 시멘트와 유연탄 수출입항 등
제한적 기능만 담당했던 옥계항에
강릉지역 화력발전소의 연료로 쓰이는
우드팰릿을 수입하기로 하는 등
기능 확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옥계항 항만을 증설하고,
컨테이너 야적장을 확보하는 등
항만 인프라를 늘릴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이를 통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와
옥계산업단지, 강릉과학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복합 물류거점도시로 도약한다는
장기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기능 확대와 인프라 확충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지난 1991년 조성된 뒤
한라시멘트의 시멘트와 유연탄 수출입항 등
제한적 기능만 담당했던 옥계항에
강릉지역 화력발전소의 연료로 쓰이는
우드팰릿을 수입하기로 하는 등
기능 확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옥계항 항만을 증설하고,
컨테이너 야적장을 확보하는 등
항만 인프라를 늘릴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이를 통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와
옥계산업단지, 강릉과학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복합 물류거점도시로 도약한다는
장기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