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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1-11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를 촉발한
강원도의 외국인 직접 투자 실적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내 외국인 직접 투자는
신고 금액 기준으로 23건에 1,700만 달러로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인 17위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년 대비 증감폭 역시
강원도의 증감폭은 -95.5%로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한편, 지난해 투자액 규모로는
서울이 107억 6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증가폭으로는 울산 3441%, 충북 553%,
대구 217%, 전남 215% 순이었습니다.
강원도의 외국인 직접 투자 실적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내 외국인 직접 투자는
신고 금액 기준으로 23건에 1,700만 달러로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인 17위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년 대비 증감폭 역시
강원도의 증감폭은 -95.5%로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한편, 지난해 투자액 규모로는
서울이 107억 6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증가폭으로는 울산 3441%, 충북 553%,
대구 217%, 전남 215% 순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