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3% 대까지 내려간 반면,
대출금리는 8%를 넘어
금리 간 불균형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는
지난해 하반기 5%를 넘어선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어제(10) 기준으로
연 3.98%~4.27%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경우
현재 4.88%~8.11%로
최고 8% 대를 기록하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5년 만에
8%를 넘어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