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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우유 시리즈...

사연과 신청곡
23-01-10 2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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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모하는 여성이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인슈타인 처럼 세계적 으로 유명한 똑똑한 아이가 되라고 "아인슈타인 우유"를 정성스럽게 먹였드랫죠..
아이는 무럭 무럭 자라서 초등학생이 되었는데.아무래도...세계적인 인물은 어려울것 같습니다.그래서 한단계 낮추어서 ."서울우유로" 바꿨습니다.
서울대가라고~~어느덧 아이는 중학생이 되었는데...아이고~~~ 서울대는 어렵겠네요..
아쉽지만 한단계 또 낮춰서 연세대에 합격하길 바라며."연세우유로" 바꿨습니다...마음을 비우고 더 낮췄습니다...건국대학교.라도 가라고 ."건국우유로."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이녀석 건국대근처도 못갈거 같네요.그래서 이번엔 과감히 우유를 또 바꿨습니다...저~~"지방우유로요"..저~~지방에 있는 대학에 붙어주길 간절히 바라며~
하지만 그것도 욕심이였을까요..확신이 없네요..눈물을 머금고 "3.4우유로" 바꿨습니다..3.4년제 가리지 않을테니.합격만 해달라고..친구에게 신세 한탄을 하며 우유이야기를 했습니다..그러자 그 친구는.더욱 재밌는 이야기를 합니다.아들에게 "매일 우유를"먹이고 있다고 하네요.공부는 못해도 좋으니 매일 학교라도 빠지지말고 다니라고.결국 아들은 대학을
가지못했고.결국 우유룰 또 바꿨습니다.."빙그레 우유로요"..리디~우리 웃으며 살아요...웃으면 복이 온다네요...
글을 못올려...썰렁한거 올리고 가요...주무세요..리이디...브랜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