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설 명절 기간
청솔공원 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봉안당 영생의집 성묘일자 지정제를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봉안당 안치번호별로 성묘일자를
하루 최대 천 명까지 다르게 배정해
이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강릉시는 사전예약제로 인원을 제한하더라도
대부분의 성묘객이
명절 당일 몰리는 경향이 있어
지정제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선 하늘터의 경우
하루 400명으로 성묘객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