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강원FC 대표, "강릉으로 사무국 이전 검토"

강릉시가 청년 창업가에게 천만 원의 초기 사업비와 65세 이상 노인들의 시내버스 요금을 지원하는 등 올해 생활 밀착형 시책 70여 가지를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올해부터 강릉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기업에 월 최대 5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청년 창업…

영동 지역에 폭설이 예보되자 강릉시가 제설 대책을 마련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21개 노선, 255.7km를 집중 제설 구간으로 정하고, 덤프 37대와 살수차 2대, 굴착기 3대 등 제설 장비 45대를 투입해 폭설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릉시가 올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오는 16일부터 강릉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신규 신청업체와 예전에 지원을 받았더라도 2년이 지난 업소를 대상으로 업종별로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이자의 3% 이내 범위에서 3년간 지원합니…

오늘(12) 오전 11시 15분쯤 강릉시 내곡동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 17층에서 발생한 불이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6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강릉시…

강릉시가 다음 달 2일까지 귀어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이나 주택 구입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은 3억 원 이내, 주택구입자금은 7,500만 원 이내의 융자금을 연리 2%,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 받을 …

오늘(12) 새벽 3시 20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원룸에서 잠을 자던 40대 남성이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올해부터 옥계항만 기능 확대와 인프라 확충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지난 1991년 조성된 뒤 한라시멘트의 시멘트와 유연탄 수출입항 등 제한적 기능만 담당했던 옥계항에 강릉지역 화력발전소의 연료로 쓰이는 우드팰릿을 수입하기로 하는 등 기능 확대에 …

지난해 강릉소방서의 화재와 구조·구급 등 소방출동은 2만 5천여 건으로, 재작년보다 6.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소방활동은 50건 가량 줄어든 694건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3월 발생한 옥계 산불 등 큰 규모의 화재가 잦아, …

강릉시가 '강릉형 다같이(多 가치) 성장 일자리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3년간 매년 1천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강릉 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체에 근로자 1인당 월 50만 원씩 최대 1년 동안 인건비를 지급합…

강원도가 착한가격업소 선정 10주년을 맞아 오랫동안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보여준 '올해의 우수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한 결과 강릉과 고성, 태백의 업소가 뽑혔습니다. '올해의 우수 착한가격업소'는 10년 이상 착한가격업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