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37분쯤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불이 나자, 산림과 소방당국은
인력 100여 명과 헬기 1대를 동원해
36분 만에 불을 껐지만,
임야 60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9일) 새벽 1시쯤
삼척시 정하동의 3층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이 모두 탔으며,
불은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3층에 살던 50대 남녀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