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 지원을 받은 대다수의 기업들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는
모두 154개 기업이 창업해
이 가운데 87.6%인
135개 기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달 26일까지
폐광지역진흥지구 안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50% 이상이 포함된
5인 이상의 법인이나
20년 이상 방치 유휴공간을 재활용하려는
주민들의 창업 신청을 받아
최대 1억 원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