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3-01-06
동해항에서 크레인 작업 중
고압선과 접촉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밤 동해항 북부두에서
크레인이 이동하다가 고압선을 건드려
항내에 정전이 발생해 12시간 가량
항만 CCTV와 운영업체 장비 등의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도
최근 완공된 동해항 정문
4(사) 게이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크레인이 고압선 근처를 지나가다
전류가 흐르는 현상이 발생해
장비가 고장 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건설노조 측은
동해해수청에 안전대책 마련과 함께
장비 고장에 대한 손실 보상을 요구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압선과 접촉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밤 동해항 북부두에서
크레인이 이동하다가 고압선을 건드려
항내에 정전이 발생해 12시간 가량
항만 CCTV와 운영업체 장비 등의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도
최근 완공된 동해항 정문
4(사) 게이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크레인이 고압선 근처를 지나가다
전류가 흐르는 현상이 발생해
장비가 고장 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건설노조 측은
동해해수청에 안전대책 마련과 함께
장비 고장에 대한 손실 보상을 요구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