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치단체 슬레이트 처리 사업 지원

양양군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 이자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로, 최대 지원액은 중소기업 5억 원, 소상공인 5천만 원입니다. 중소기업 육성 자금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

양양군이 농업인 9백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 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로 농업인들을 위한 세무와 법률 강의와 친환경, 스마트농업를 비롯해 15가지 교육이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양양군은 농촌인구 감소에 대…

양양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외부 환경 개선 비용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서 3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5명 미만의 사업장으로 상점 간판이나 내부 인테리어 변경 비용의 최대 50%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희망 업소는…

양양군은 새해에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비롯한 관광 인프라에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남대천변 개발과 궤도 열차 등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이아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해에도 양양군의 최우선 역점사업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

양양지역 버스 승강장 30곳에 발열 의자가 설치됐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과 기사문 승강장 등에 설치된 발열의자는 한전과 이달 안에 전력 공급 협의를 마치는대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양양지역 버스정류장 2백여 곳 가운데 발열의자가 설치된 정류장은 50곳입니…

지난달 27일 새벽 양양군 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잔여 불씨가 일주일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일주일간 누적 인원 9백여 명, 3천3백여 톤의 소방수를 투입해 매립장의 잔화 정리를 마치고 뒷불 감시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양양군이 남대천에 서식하는 수달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지역 주민 5명과 생태 전문가 3명이 함께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남대천 곳곳에 설치된 어획 그물을 수달이 쉽게 해체할 수…

지난 27일 새벽 발생한 양양 폐기물 매립장 화재 진압이 엿새째 이어져 80% 진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어제까지 완전 진압을 목표로 연일 100명 안팎 인력과 장비 5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철골에 뒤엉킨 폐기물량…

새해 첫날인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양양군 강현면  조산해변 주차장에 주차된 승합차 안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변사자가 홀로 여행을 자주 다녔다는 가족들의 증언을 토대로 새해 …

양양군청 싸이클팀이 대한체육회 2022년 직장 운동 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양양군청 싸이클팀은 올해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 2회, 준우승 1회 성과를 내는 등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