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문화관광해설사 인원 늘려

강릉시가 '강릉형 다같이(多 가치) 성장 일자리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3년간 매년 1천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강릉 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체에 근로자 1인당 월 50만 원씩 최대 1년 동안 인건비를 지급합…

강원도가 착한가격업소 선정 10주년을 맞아 오랫동안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보여준 '올해의 우수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한 결과 강릉과 고성, 태백의 업소가 뽑혔습니다. '올해의 우수 착한가격업소'는 10년 이상 착한가격업소로…

지난달 6일 강릉에서 차량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1명이 숨진 사고를 보도해 드렸습니다. 이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들이 차량 결함을 주장하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아라 기자입니다. 굉음과 함께 자동차가 빠른 속력으로 …

강릉시가 설 명절 기간 청솔공원 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봉안당 영생의집 성묘일자 지정제를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봉안당 안치번호별로 성묘일자를 하루 최대 천 명까지 다르게 배정해 이를 시청 홈페이지에 …

강릉원주대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IT 취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0일까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실무 교육뿐 아니라 서울에 있는 주요 IT 기업 방문 기회를 각 학교 학생 15명에게 제공합니다. 한편 강릉원주대는 서울과기대와…

강원FC 김병지 대표이사가 구단 사무국을 강릉으로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이사는 오늘(9) 춘천 송암구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원FC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영표 전 대표 체…

강릉시가 2026년까지 신규 일자리 1만 개를 만들어 고용률을 70.4%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해양, 관광, 문화예술교육, 농어업, 복지 등 5개 분야 40건의 공약사업을 추진해, 현재 67.8%인 고용률을 올해 안에 68%, 2026년…

오늘 낮 1시 37분쯤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불이 나자, 산림과 소방당국은 인력 100여 명과 헬기 1대를 동원해 36분 만에 불을 껐지만, 임야 60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9일) 새벽 1시쯤 삼척시 정하동의…

강릉시가 농업 분야 124개 보조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 보조사업은 농산물 포장재 제작 지원과 친환경 비닐, 모자, 장화 등 농작업 물품 지원,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 등 189억 원 규모, 124개입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다…

전동킥보드와 전동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수단인 '강릉패스'의 요금이 내일(9)부터 인상됩니다. 기존 무료였던 기본요금이 350원으로 오르고, 분당 요금도 140원에서 170원으로 30원 인상됩니다. 한편 스마트폰 앱으로 원하는 곳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