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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종합시장 전통시장 인정구역 확대

강릉시
2023.01.05 12:40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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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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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주문진종합시장의
전통시장 인정구역을 확대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47개 점포가
주문진종합시장 전통시장으로 편입되면서
소비자들은 모두 108개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강릉시도 비 가림시설, 화재예방시설,
경영현대화 지원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현행법 상 50개 이상의 점포가
최소 10년 이상 시장을 운영해야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
강릉시는 이번 주문진종합시장을 시작으로
주문진수산시장과 건어물시장, 성남시장 등으로 인정구역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