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대비해 강원도소방본부가
도내 60곳의 전통시장과
숙박시설 등 2천 4백여 곳의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 조사에 나섭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21개 특별조사팀을 꾸려,
소방과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하역장 주변에 불에 탈 수 있는
물건 방치 및 불법 구조변경 여부,
난방시설 차단기 적정 여부 등을 조사합니다.
특히 대형화재 위험성이 큰
강릉 7곳, 삼척 4곳, 속초 2곳 등
도내 전통시장 60곳을 전수조사해
화재를 예방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