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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1-04
강릉사랑시민연대가
오죽헌시립박물관 전현직 공무원들의
수의계약 비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강릉사랑시민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죽헌 박물관 전·현직 관장 등
공무원 4명이
오죽헌과 대관령박물관 발주 공사를
수의 계약하는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공사비 일부를 돌려받은 의혹이 있다며
직무 유기와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천만 원 이상의 일반경쟁입찰 대상 사업도
불법 공사비 쪼개기를 통해 수의계약을 한 뒤 '셀프 공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 전현직 공무원들의
수의계약 비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강릉사랑시민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죽헌 박물관 전·현직 관장 등
공무원 4명이
오죽헌과 대관령박물관 발주 공사를
수의 계약하는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공사비 일부를 돌려받은 의혹이 있다며
직무 유기와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천만 원 이상의 일반경쟁입찰 대상 사업도
불법 공사비 쪼개기를 통해 수의계약을 한 뒤 '셀프 공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