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올해부터 주간에 생활폐기물 수거

강릉시가 환경미화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을 야간에서 주간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새벽 3시부터 시작했던 생활 폐기물 수거 시간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변경됐습니다. 쓰레기 배출 시간은 일…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하향 조정에 따라 강릉시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5.28% 포인트 떨어진 가운데 관내에서는 운정동이 가장 많이 하락했습니다. 강릉지역 표준지 공시지가를 보면, 운정동이 7.81%포인트 하락해 가장 많이 떨어졌…

강릉시가 강릉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할 SNS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블로그 서포터즈 12명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서포터즈 5명, 유튜브 서포터즈 8명 등 모두 25명이며, 활동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주민은 강릉시 공식 블로그 메일로 …

지난해 말 기준 강릉시 인구는 21만 1,381명으로 3년 연속 줄었습니다. 특히, 강릉시 인구는 2018년 21만 2,957명에서 2019년 21만 3,527명으로 늘었다가 2020년 21만 3,189명, 2021년 21만 3,093명, 2…

어제(2) 오후 6시 40분쯤 강릉시 옥천동의 한 지하 1층 노래방에서 3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남성의 가족들은 숨진 남성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노래방을 찾았고, 상수도 배관 파열로 60~70cm 가량 침수된 노래방 안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

제12회 강릉 세계합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기업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바이오 제약사인 파마리서치가 1억 원, 파마리서치 문화재단이 5천만 원을 세계합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써달라며 지원했습니다. …

영동지역의 대표도시인 강릉시는 올해 연이은 국제행사 개최와 경제 활성화로 세계 100대 도시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릉시에서는 당장 올해부터 세계적 국제행사가 연이어 열립니다. 오는 4월 국제 컬링선수권대…

강릉시가 난개발을 막기 위해 솔향수목원 주변을 개발행위 허가제한지역으로 지정합니다. 강릉시는 구정면 솔향수목원과 주변 임야 등 175만 제곱미터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열람·공고하고, 고시일로부터 3년동안 건축행위…

국토교통부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강릉시 중앙동과 원주시 봉산동이 선정돼 국비 10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강릉시 중앙동은 2019년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골목상권 활력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이번 스마트기술 지원…

강릉지역 전직 광부들의 역사가 담긴 실태조사 보고서가 발간됐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광산 진폐 권익연대 회원을 대상으로 면담 조사를 벌여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강릉지역 탄광 근로자들의 삶과 역사를 조명하는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강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