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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1-04
강원 내륙과 산지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어제(3) 태백과 정선 등 도내에서
6건의 계량기 동파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겨울들어 수도관 동파는
태백 3건 등 모두 6건에 불과했지만,
계량기 동파는
정선 31건, 태백 15건, 속초 7건 등
도내 곳곳에서 모두 154건이 집계됐습니다.
한편,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낮부터
최고 기온이 영하1도에서 영상 7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이번 추위는 누그러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40일 가까이 건조 특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모레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대기 건조는 해소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어제(3) 태백과 정선 등 도내에서
6건의 계량기 동파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겨울들어 수도관 동파는
태백 3건 등 모두 6건에 불과했지만,
계량기 동파는
정선 31건, 태백 15건, 속초 7건 등
도내 곳곳에서 모두 154건이 집계됐습니다.
한편,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낮부터
최고 기온이 영하1도에서 영상 7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이번 추위는 누그러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40일 가까이 건조 특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모레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대기 건조는 해소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