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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1-03
동해시는 새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4대 분야에 걸쳐 역점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해시는 올해 문화·관광과 산업·경제,
교육 복지, 안전 정주 환경 등
4대 분야에 걸쳐 역점사업을 추진합니다.
문화·관광 분야의 핵심은
5대 권역별 특화 관광도시 완성입니다.
무릉별유천지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앞서 추진한 1단계 개발사업에 이어
무릉과 추암, 천곡, 묵호, 망상권역을
한층 차별화된 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심규언 동해시장
"명실상부하게 산악·해양·도심을 아우르는
권역별 특화 관광지를 완성해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산업·경제 분야의 핵심은 환동해권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 조성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도내 최대 무역항인 동해항을
경제 중심 항만으로 키우기 위해
산업기반 조성과 복합물류 항만 기반 구축 등에 힘쓸 계획입니다.
심규언 동해시장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우리 시가 동해·묵호항을 중심으로
신북방 경제 시대에 중심 도시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교육 복지와 안전 정주 환경 분야의 핵심은
시민 중심 행복 도시 구현과
정주 여건 개선입니다.
치매 전담 요양시설 확충과 복지주택 건립,
여성 경제활동 강화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구도심의 창조적 도시재생과 스마트 시티 조성, 거점별 시민 쉼터 조성 등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 인구를 늘리는 데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심규언 동해시장
"이런 사업을 통해서 시민과 장애인
그리고 노약자 모두가 불편함이 없는
무장애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올해 주요 4대 분야에 투자하는 사업비만
3천238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63%에 달합니다.
4대 분야 사업은 민선 8기가 끝나는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영상취재 박민석)
정주 여건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4대 분야에 걸쳐 역점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해시는 올해 문화·관광과 산업·경제,
교육 복지, 안전 정주 환경 등
4대 분야에 걸쳐 역점사업을 추진합니다.
문화·관광 분야의 핵심은
5대 권역별 특화 관광도시 완성입니다.
무릉별유천지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앞서 추진한 1단계 개발사업에 이어
무릉과 추암, 천곡, 묵호, 망상권역을
한층 차별화된 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심규언 동해시장
"명실상부하게 산악·해양·도심을 아우르는
권역별 특화 관광지를 완성해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산업·경제 분야의 핵심은 환동해권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 조성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도내 최대 무역항인 동해항을
경제 중심 항만으로 키우기 위해
산업기반 조성과 복합물류 항만 기반 구축 등에 힘쓸 계획입니다.
심규언 동해시장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우리 시가 동해·묵호항을 중심으로
신북방 경제 시대에 중심 도시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교육 복지와 안전 정주 환경 분야의 핵심은
시민 중심 행복 도시 구현과
정주 여건 개선입니다.
치매 전담 요양시설 확충과 복지주택 건립,
여성 경제활동 강화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구도심의 창조적 도시재생과 스마트 시티 조성, 거점별 시민 쉼터 조성 등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 인구를 늘리는 데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심규언 동해시장
"이런 사업을 통해서 시민과 장애인
그리고 노약자 모두가 불편함이 없는
무장애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올해 주요 4대 분야에 투자하는 사업비만
3천238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63%에 달합니다.
4대 분야 사업은 민선 8기가 끝나는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영상취재 박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