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과 산간 지역에
한파와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동해안 -6도에서 -2도,
태백은 영하 10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도 동해안 5도 안팎,
태백은 영하 1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모레(5)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동해안과 산지는 건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해
실내 전열기, 화목 보일러 사용을 비롯해
산불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