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강릉 세계합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기업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바이오 제약사인 파마리서치가 1억 원,
파마리서치 문화재단이 5천만 원을
세계합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써달라며
지원했습니다.
또, 강릉에코파워가 3천만 원,
엄지네 꼬막집이 1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세계합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